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4-08-28 21:38

선생님... 이거.. 한자를 못읽어서... 추사 고택이라고 읽어햐 한다는걸.. 철민님 리플에서 알았네요.^^
사진 즐감했습니다. 칼짜이스 렌즈로 빚어낸 고풍스런 흑백사진...
아주.. 질박하면서도 운치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08-28 21:55

흡사 스튜디오에서 섬세하게 조명비율과 부분 스포트 조명설정 한 것 처럼 절묘한 빛.. ! 매혹적입니다. 장롱의 디테일 묘사력도 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08-28 22:11

간결하고 단아한 구성 그리고 깨끗한 이미지의 흑백사진 잘 보았습니다.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04-08-28 22:51

이 영롱함은 정말 일품입니다. 추사의 정신이 아직 살아있는 듯 느껴집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8-28 23:11

조용히 숨 죽이고 보고 있습니다~계속 보고 있습니다.
꾸벅~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8-28 23:11

오래된 고가구에 비켜 떨어지는 빛, 정말 품입니다.^^
왠지 마음 포근한 사진, 즐감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8-28 23:18

윤이 나는 대청마루, 고풍스런 농을 스쳐 떨어지는 빛...
대단하십니다.
최선배님....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8-28 23:22

농이 아니라 뒤주 같은데....선비의 집에서 일상사를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병택님의 댓글

이병택

04-08-29 02:41

독일 렌즈가 어찌 이리도 가장 한국적인 맛을 낼 수 있는지요^^ 한국의 미가 정말 세계화 되는 순간이 아닐런지 문득 생각해봅니다.
항상 좋은 사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시지요? ^&^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4-08-30 12:44

0~9까지.. 모든 계조가 함께하고 있읍니다.
즐감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