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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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휴가 마지막날 내려오늘 길에...
대관령 양떼목장에 들렀다...
이번 휴가는.. 우리가족외에.. 사진선배 한분과
동행을 했다.. 이미 이틀간 정이 들었고.
나보다 재미있게 놀아줘서 인지.. 목장에서는
노골적으로 그 선배만 따라다녔다...
나와 손잡고 가자고 아무리 얘기해도..
싫어 싫어를 외치며 그 선배한테 가버렸다...
ㅠ.ㅠ 울고 싶었다...
.
내가 평상시에 재미있게 놀아주지를 못했나 보다..
순간적으로는 돌아가면 혼내줘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앞으로는 애들과 놀아주는 시간을
좀 더 늘려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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