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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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몇일전 아버지께 다녀왔다...
음.. 1년, 2년, 3년... 세월이 갈수록 아버지에게
가는 횟수도 줄어드는것 같다... 나쁜넘....
언제나 그렇듯이.. 아버지 앞에서 조용히 기원을
드린다....
항상 이기적인 기원을...
애들 잘 크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오늘은 다시 기원드립니다.
아버지.. 식구들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천국생활 즐기세요...
* 사진속의 유골함은 아버지의 유골함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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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저도 다음주엔 고향 선산에 잠들어 계신 아버님을 뵈러 갈 계획입니다...
김주오님 사진과 글을 바라보니 공감하는 바가 크네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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