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제주, 삶과 죽음 1
박유영 여행 / Travel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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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8GX reala
한평생 제주의 밭을 갈던
농부의 무덤일까?
제주도의 무덤들은
밭 가운데 앉아 있고,
김훈 선생式으로 말하면
"살아서 갈아 먹던 밭속으로
들어가 눕는 죽음은 편안해
보여"야 하는데
제주의 역사에 대한
슬픈 선입견 때문일까?
자꾸 서러워 보인다.
눌러놓고 보니
사진도 서럽다.
삶과 죽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데
살아있는 내가 속절없이
서럽다. 딜레탕트의 슬픔.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8:17 11:5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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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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