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8-26 10:02

저 남자분.. 광고를 보면서... 아.. 내 여친도 저렇게 이뻣으면 하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저도 애마를 버리고 지하철 생활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느껴집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08-26 10:16

사진속의 여성분이 내 여자친구였으면 하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구경민님의 댓글

구경민

04-08-26 10:18

이마와 입만 나오게 바짝 다가가 찍었으면 어땠을까요?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04-08-26 10:21

넋을 놓고 바라보는 사내의 모습이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하네요. ㅎㅎ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8-26 11:30

요즘 여자들에게는 살아온 환경이나 문화적인 배경보다는
자본적인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 글을 얼마전에 읽었습니다.
위 광고도 그런 범주에 들겠지만, 그래도...어째꺼나 밝은 웃음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

어째뜬 포지티브 씽킹을 하니 절로 밝아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8-26 11:36

저 남자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바로 광고속 모델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자신의 생각이니 한번쯤 눈을 지긋이 감고 그 자리에 서 있어 보는것도 재밋겠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8-26 13:22

여성을 상품화시킨 주범이 사진이라는 생각에....씁쓸함도 동시에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