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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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눈 앞에 놓인 가시밭길은. 헤쳐나가면..
빛이 보일진데.. 무엇이 두려운가?
사람은 간사하고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동물이다.
직장을 가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모르게 안전하고 편한길을 가는데..
익숙해져 있나보다..
지금도 난 가시밭길을 갈 것인가? 편안한 길을
갈 것인가를 두고 고뇌하고 있다..
하지만. 편한길에 익숙해져 있는 나에게 가시밭길은
두려워만 보인다..
* 아그파 울트라
* 매일 한편씩 일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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