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8-17 10:27

선배님...오랜만입니다. 더위에 건승하신지...궁금했는데
베리...베리와이드 사진을 보게되서 반갑습니다.
옆 그림에 8월의 깊은 사색이라 하셨는데...암튼,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사진 반가운 마음과 더불어 즐감했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08-17 10:32

계단 난간이 강하게 꿈틀거리는 龍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숨죽어 있는 도시의 분위기를 깨우는군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4-08-17 10:37

지나가다 느끼곤 하는 서울의 느낌이 그대로 담겨 옵니다.
난간의 벗겨진 세월의 흔적과 원경의 대형 구조물들이
서울의 발전상을 잔잔하게 표현하는듯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4-08-17 11:49

서울의 무거운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8-17 12:38

난간 아래 우측의 흰 버스가 유난히 눈길을 잡습니다.
왜그런지.....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8-17 14:27

깊은맛이 느껴져 오는 흑백사진입니다..
이선생님께서 느끼시는 서울의 이미지는 어떤 것인지 바라보며 다시금 느껴봅니다...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