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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4-08-21 18:42
452
7
0
- 설명II, smcn 50, tmax 400
부산, 2004
브레송이 세상을 떠나던 날, 낡은 바르낙 바디를 하나 구했습니다.
Test를 해보니, 고속에서 셔터 속도가 일정치 않아 이런 사진이 나왔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4:08:21 14:52:19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선생님, 이 카메라와의 만남은 하나의 숙명입니다.
브레송이 떠나던 날... 들어온 낡은 바르낙...
비록 기계적인 허점은 보이지만, 저에겐 유난히 남달라 보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리며, 며칠 전 만남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오히려 멋진데요...
얼마전 라이카통신을 우연히 보게됐는데...거기 실린 Ueda shoji 특집에 나온
그가 사용한다는 I c black 과 c 타입 바르낙 black 을 보고 완전히 뿅같었습니다.
브레송이 떠나면서 들이신 바르낙과 더욱 친근해지시길...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 민영님의 댓글
박 민영
낡은 바르낙. 좋찮아요. 사진도 좋네요. 명암의 기로에 선 새 한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