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왕릉 앞쪽을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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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재령산 서쪽 가지줄기의 구릉 위에 있는 동명왕릉의 입구에서 그 앞쪽으로 바라본 모습.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남자는 경기도청 기획실의 대북지원 담당관이고, 앞쪽으로 걸어가는 한복입은 여성은 동명왕릉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있는 안내원이다.
2004. 6. 18 M6 summicron 35mm f2, fuji rdp3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저멀리 너울거리는 산속의 소실점을 향하는 듯한 길옆에 둘러선 나무들이 이색적인 운치가 있어 참 좋습니다..
자연속의 있는 또 다른 자연의 이미지.. 양립될 수 없을 듯한 두개의 꿈이 자연속에 겹쳐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보기 힘든.. 사진들.. 보여주시는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멀리보이는 산들과 펼쳐진 들녘 멀리 뻗은 곧은길, 북한에서만 가능할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독특한 분위기.. 좋은사진 잘보고 있읍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평양이 서울보다는 주변의 산들이 낮지 않나 생각되는, 아주 넓은 평야지대임을 이번 방북으로 처음 알았습니다. 왜 고대국가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번성했고, 지금도 북녘의 수도인지 생각케 하는 대목입니다. 동명왕릉으로 가는 길의 주변도 넓은 개활지에 주변의 산들은 그리 높지 않았는데 들판의 농작물들이 그런대로 잘 자라는 것 같아 보기에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그것들을 담아오지 못했는데 다음 기회엔 꼭 담아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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