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스케치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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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푹푹찌는 주말 사진기를 메고 광화문거리에 나가보았다.
세종문화회관쪽에서 외국인은 윗도리를 벗은채 도보하는 외국인,
반대편길엔 경찰 청년들이 무장한채 닭장차 앞에 죽치고 앉어있었다.
나에겐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그 외국인이 왜 그리 자유스러워 보이는지.
과연 이넘의 나라가 우리에게 그렇게 자유스런 나란인지.
욕하고 비난하면 뭐하겠는가...
그들의 자유 앞에선 부정하지 못하는게 우리네 모습인데.
Kodak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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