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 인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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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싸구려 카메라, 싸구려 필름을 들고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아마도 죠디푸르를 여행하면서 길거리 사진사가 신기하기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우리의 옛날 생각이 나기에 찍으려고 할 때....
이넘의 꼬마가 자꾸 앞에서 알짱 알짱 거리면서 자기를 찍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넘을 찍었습니다. 바로 이넘입니다.
웃음이 아름다운 그넘이 바로 이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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