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07-29 09:02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7-29 09:03

하늘을 보니 제가 한강나갔던 날과 비슷한 날같기도 하구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07-29 09:16

숙연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7-29 09:41

요즈음 어찌나 바쁜지, 광안리가 코 앞인데도 한 번 못가봤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7-29 11:42

가끔씩 올리시는 한강 사진을 보면...
싸돌아 다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소재주의에 빠져...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호7님의 댓글

김경호7

04-07-29 12:01

이 사진 보고 느낀 것.
자책감, 자괴감, 우울함....
같은 장소에 있어도 저는 참 못 찍는데
평범한 것 같은 피사체를 훌룽하게 표현해 내시니
제 자신에 대한 자책만...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7-29 12:54

경호님. 너무 과한 멘트같습니다.
늘 가는 곳이라 눈에 익어서 그런 것이지
특별나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닙니다.
더 좋은 사진을 찍으셨으면서...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4-07-29 13:02

사진가는 건축가도 될수있다?
시멘트기둥을 뚜둑 잘라 문을 만드셨군요.
평범할 정경을 frame을 만들어 예사롭지
않게 처리하신 안목, 부럽습니다.
즐감하였읍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07-29 23:20

이선생님, 저는 한강을 참 무미건조하게 바라보았는데 이 사진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또 이사진은 저도 먼 훗날 초보자들을 안내할 기회를 가진다면
실습자료로 보관하겠습니다.
이것도 엡손 4870으로 스캔받으신 것인지요? 저는 그걸 사고도 무식해서
잘 다룰줄을 모른답니다. 언제 좀 지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