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8-01 21:46

너무 멋집니다...언제 이렇게 한번 찍어볼런지.^^;;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4-08-01 22:00

거참...피렌체사진에서 강한 충격을 받았는데, 2번째 사진에서도 충격을 받네요!
약간의 포샵 냄새가 나지만 아니면 죄송 ^.^;;
그래도 정말로 신선한 충격입니다.
저런 사진 언제 찍어볼까? 그저 반성중입니다.
김현철님의 사진은 충격이었습니다.

김현철/Giacomo님의 댓글

김현철/Giacomo

04-08-01 23:50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포스팅했던 두 장의 피렌체 사진은 강하게 떨어지는 저녁 빛이 좋아서 골목 어귀에서 기다리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노출을 얼굴에 맞추어 찍고 암실 작업을 통해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주고 약간의 버닝을 했습니다.
일포드 웜톤 인화지에 인화를 해 보았는데, 예상했던 느낌이 나와 주어서 좋았습니다.

포삽 작업은 인화물 스캔 후, 인화물과 가장 가깝게 만들어 주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기술 부족으로 인화물 만큼은 안되더군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