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7-23 11:09

장독대 뒤로.. 구름이 넘어가고 있는 산이 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4-07-23 11:16

눈덮인 산과 구름 걸린 곳에 단아한 장독이 자리를 잡고 있군요.^^
서울 경기지방 장독의 형태로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07-23 11:19

주5일제 근무 시행후 금요일 (특히 오전)은 엄청 바쁜데, 오늘은 갤러리에 엄청난 작품들이 쏟아져, 도저히 일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
즐감했습니다. 지난번 몸보신 약발이 이제사 나오는군요.
기대합니다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07-23 11:19

내공이 느껴지는 확고부동한 샷에 박수를 보냅니다. 즐감했습니다.

류광홍님의 댓글

류광홍

04-07-23 11:41

장독대와 인위적으로 만든 그런 자연스러움의 배경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참 인상적입니다.

최성규님의 댓글

최성규

04-07-23 11:43

오호! 역동적이네요! 장독대의 정적인 모습과 그 뒤 벽의 역동성!

님의 댓글

04-07-23 11:44

정물이 아닌 풍경이네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4-07-23 11:47

장독이 아니고 자꾸 배경에 눈이 가네요..
구름까지 그럴싸하게 걸쳐진..
한폭의 산수화 같은..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7-23 12:00

바다를 빠져나온 그대가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완전히 생활의 눈으로 변해버린 나는...
야금 야금 잠식해 들어오는 정규택式 벽에 두려움이 느껴진다.
두려움이 점점 감탄으로 변하면서...
감탄을 하기 시작한 작가는 이제 더이상 작가가 아닌것이다....
이미 나를 감탄하게 만든 수많은 라클 작가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확인사살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7-23 13:48

감동적인 샷입니다.
오동익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바다에서 올라온 거대한 생명체가
드디어 육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신거라면...
숨죽이고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4-07-23 15:10

마치 산수화벽면에 항아리를 배치한것같은 느낌을주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