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7-22 09:07

어찌저리 가방도 큰건지....
힘든 일상이 계속되는 아이들이지만
우산 밑에서 대화하는 아이들의 순수함 땜에 저우산은 저리도 환하게 빛나나 봅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7-22 09:19

낡은 우산과 무거워보이는 가방, 그리고 도로 선과 사각 맨홀이 더욱 아이들을 무겁게 하는 것 같군요. 즐감했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7-22 09:47

저도.. 우산과 가방이 버거워 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4-07-22 10:19

저 가방이 작아져 보이는 키가 되면
없어진 크기 만큼 삶의 무게가 무거워
질것이라는 안스러움이 듭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7-22 10:26

IIIg 의 상태가 이젠 정상으로 돌아 온건가요.. ^^
사진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07-22 10:28

앞으로 살아갈 힘든 세상만큼
아이들 어깨에 어울리지 않게 큰 가방들 ^^*
저 아이들의 가방이 작아질 수 있도록
어른들이 잘 해야 할 터인데,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7-22 13:41

느낌 참 좋아요. 사진보며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들과 세상에 대한 잠시의 생각으로 빠져들게 하는 군요.
선생님의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을 항상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