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님의 댓글

이순희

04-07-25 20:41

정말 이상적인 집입니다.
지상 낙원 같은 멋진 나무가 분재인지..
시청 어디쯤 인가요?
저도 한번 꼭 보고 싶군요
저희 창문에서도 볼 수 있다면 매일 저 집때문에 행복 할 것 같습니다.

김형섭(gatlin)님의 댓글

김형섭(gatlin)

04-07-25 22:33

정확한 위치는 시청쪽 디지틀조선 전광판이 있는 건물 뒷편입니다. 헌데.. 저 건물을 측면이 아닌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은 그 전광판 있는 건물 5층의 화장실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4-07-25 22:50

'천상의 내 집 한채'로군요.
다음부터는 고층건물 화장실에 들어가면 창밖을 꼭 한번씩 내다보게 될 것 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이창림님의 댓글

이창림

04-07-26 09:48

서울의 재발견이군요.

어떤 분이 살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순희님의 댓글

이순희

04-07-26 10:23

저와 거리가 좀 있군여..
퇴근길에 몰래 잠입하여
구경 꼭 해봐야 겠습니다.
무협영화의 한 장면 입니다.

배윤경님의 댓글

배윤경

04-07-26 10:55

보는 사람은 즐거운데 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할 거란 생각에 묘한 기분이 듭니다.

김형섭(gatlin)님의 댓글

김형섭(gatlin)

04-07-27 00:15

저도 처음에 배윤경님께서 말씀하신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장독대를 보니.. 그렇지도 않겠구나 합니다.
http://218.152.49.120/albums_gatlin/Seoul/L1070319.size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