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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오기동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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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07-13 21:14
  • 조회630
  • 댓글3
  • 총 추천1
  • 설명아이들의 웃음은 세상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날려 보내는것 같습니다..
    장남 오종혁
    7월 3일 집앞에서..
    롤라이 2.8GX, 후지 리얼라 100
추천 1

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해맑은 아드님이 담겨진 드넓은 정방형의 여백속에 오기동님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두둥실 떠다닙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롤라이의 맑고 투명함이 잔뜩 묻어나는 군요.
아드님의 맑은 웃음이 더욱 더 그 느낌을 더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세월이 충분히 묻어있는 마당의 세멘트위에 아빠가 사줬을법한
깨끗한 운동화를 신고 흐드러진 노란꽃옆에
박꽃같이 너무도 하얀 미소를 띠우는 소년. 참 멋진 사진입니다.
언젠가 아드님이 묻혀있던 사진을 보고,
그리고...이때의 환한 미소를 보고 얼마나 삶에 힘을 얻을까요...
게다가 이리 멋진 사진을 아빠가 찍어 줬으니 말입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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