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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4-07-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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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작위적으로 burning을 한 사진 같지만 전혀 리터치를 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의 사진입니다.
본래 똑딱이 카메라들이 기본적으로 비네팅 현상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중앙부가 밝아져 보입니다.
매우 날이 맑은 날은 이런 효과를 잘 보기 힘듭니다.
요즈음 같이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 효과만점입니다.
(AFC만이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족 기념 촬영시에만 사용하는 장롱속의 똑딱이를 꺼내들고
요즈음 같은 장마철에 한번 사용해 보시기들 바랍니다. )
Minolta AFC, E100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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