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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내린 꿈

이치환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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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4-06-23 10:13
  • 조회1,185
  • 댓글19
  • 총 추천0
  • 설명아직 더 피어도 되는데
    아직은 떨어질 때가 아닌데
    빗줄기가 너무 강했나
    바람이 너무 강했나
    기어히 바닥으로 떨어져내렸네
    그러니 이제사 보는구나.
    너 죽은 모습을.........

추천 0

댓글목록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아.. 아름답습니다. 어쩜 이리.. 슬프도록 아름다운 깊은 색이...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이슈와 맞물려 작품에 숙연함이 진하게 느껴 집니다 . 억울한 젊은 죽음을 애도 하면서...

송상윤님의 댓글

송상윤

오늘 한 젊은이의 죽음을 생각해보게 하네요.
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의미있는 사진, 아픈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김진원님의 댓글

김진원

강렬한 색채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같은날은 가슴에 확 와닿네요...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죽음과 화려한 낙화, 영원한것은 없는것을---- 화려한 꽃잎이 가슴을 더욱 시리게 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이건 예전에 정진석선생님이 그런 표현을 쓰신 적이 있는데
'치명적 아름다움'입니다.
좋은사진 많이 배우겠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이치환님의 이 사진,
가슴에 깊이 깊이 와 닿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깊은 공감, 그리고 슬픈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마음이 무겁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이병택님의 댓글

이병택

우울한 아침에 슬픈 사진이 더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다음 세상에는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나시줄 믿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꽃잎은 내가 핀 곳에 할일을 마치고 떨어 저 저리도 아름다운 주검을 남기는데
수만리 타향에서 고향과 부모님과 가족 고국을 향한 애원의 몸부림이었으나,
운명 치고는 너무도 기구하여 할말을 잃어버릴 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사변, 사망
유월은 정녕 우리를 슬프게 하는 달 입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뜻깊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착잡한 심정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군요...
젊디 젊은 청춘이 이국 땅에서 무참히 살해된 우리의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고인이 되신 故김선일씨의 영령이
편히 잠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님의 댓글

사진이란... 보고서 느끼는것? 작은 화면에 많은 뜻을 담었셨군요.

문영태님의 댓글

문영태

마음이 무겁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인생의 삶이란 덧 없이 흘러 꽃 잎처럼 떨어지고 마는 것...
삶의 시간들이 풀의 꽃 같이 지나가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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