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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강하긴 하지만 흐트러지지 않는 묵직한 톤을 만들어내는 nickel Elmar의 특성이 표현된 사진같아 올립니다.
암실을 거치지 않고 필름자체의 원샷만으로 드라마틱한 다큐적 요소를 추구하는분께 권하고 싶군요...
M, Elmar 5cm f3.5 nickel,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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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그날 이후, 이 렌즈를 구하는데 쉽질 않군요. 좋은 렌즈가...
헤이즈 있는 것이라도 구해 써봐야 겠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분위기가 참 나즈막합니다. 빈 골목인데 비어 있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비어 있는 공간이 오히려 무언가에 감쌓여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고즈넉한 찬찬한 풍경입니다.
언제 함 구해서 써봐야 할 렌즈같습니다.
좋은 사진즐감했습니다 ^^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빈 공간이 꽉 차있는 느낌입니다.
즐감했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지극히 평범하고
지극히 사실적이고
지극히 편안한
사람의 눈을 대신하는...
꼭 내가 본데로 표현하는 멋진 렌즈라 생각듭니다.
물론 철저히 계산된 작가의 생각을 빼놓곤 이야기가 안되지만요.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역시 니켈이 가지는 느낌은 조금 묵직하고 어둡고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사진을 보면서도 그런 느낌이군요..
즐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