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족
허재원 자연 - Natur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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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맨손으로 사자도 때려잡는다는 세계에서 제일 용맹스러운 마사이족입니다. 진흙을 발라 만든 집에서 살며 소젖과 소피가 주식이랍니다. 창과 방패를 들고 맨발로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를 활보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른은 돈을, 애들에게는 왕사탕을 주면서 촬영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5000 ED | Data Time | 2004.04.09 19.3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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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저는 폴라로이드 찍어 주면서 촬영했더랬습니다.
다시가고 싶은 아프리카~ 돈이 많이 들어서...
허재원님의 댓글
허재원
혹자가 아프리카는 인간에게 남은 마지막 자연(가공되지 않은)이라고 하던데 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등반외 9박10일간의 케냐 전국 사파리드라이브는 기절,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가족들을 데리고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등반이 아닌 여행으로요. 그땐 세렝게티도 포함시켜서 말입니다.
안구현님의 댓글
안구현
^^앰보셀리도 빼놓을 수 없죠.그리고 나쿠루도...저 역시 케냐와 모로코의 사하라사막 베링해 횡단한 기억을 살면서 가장 큰 재산으로 생각합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은 어느 예술품과도 비교할 수 없죠.
하지만 탄자니아를 통해 올라갔던 킬리만자로에서의 두통은 생각하기도 싫답니다.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외국의 모 기업에서는 신입사원들에게 연수를 아프리카로 보낸다고 하는군요.
원초적 자연의 색과 신비감을 보고 배우라고....
언제인가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부러움과 함께 여행에 대한 열정 존경합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음... 사실 ...아프리카도 이미 많이 퇴색됐다고 생각합니다. 마사이족에 가더라도 사실 촬영하거나 접촉할 수는 없답니다. 차한대당 50달러를 주기전까진요.
사실 좀 웃거더라구요. 50달러 주자마자 갑자기 모여서 자기들 전통노래부르면서 춤추고 (사진찍으라는 듯이요.) 그리고 안내하더니 목걸이 같은 것도 팔고, 추장 집도 보여주구요. 마사이족 뿐만 아니라 평균키가 150cm밖에 안된다는 피그미족들을 찾아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진 한 장당 5천원이래요...음냐음냐...참나...
제가 생각한 세상과 돈과 격리된 아프리카는 없었습니다. 추장은 700달러(소7마리값)가 없어서 결혼을 아직 못하였습니다. 추장에게 사자 송곳니를 100달러 주고 사면서 소 한 마리 값을 보태 주었습니다. ^^;
안구현님의 댓글
안구현
임성룡님은 가이드가 데리고가는 관광지를 주로 다니셨군요^^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에는 정말 "순수"라 표현해야 할 곳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현지의 큰 공항에 내려서 또 경비행기로 몇 시간 또 배로 몇 시간을 들어가야하는 곳에는 돈의 개념조차도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마사이 역시도 ... 관광객들은 주로 우리나라의 민속촌 개념의 마을로 들어가죠.
가이드에게는 그 곳이 편하겠죠.
쉽게 가셨던 아프리카의 관광지만을 아프리카의 전부라 생각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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