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바위
허재원 자연 - Nature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캠프1에서 내려다 본 등산로.
지그재그의 길은 상행선,
곧은 길은 하행선입니다. 산소가 부족해 올라올 때는 꼬불꼬불 올라오지만 내려갈 때는 그리운 베이스캠프를 향해서 그냥 냅다 뛰어간답니다.
t2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5000 ED | Data Time | 2004.04.21 17.16.16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키스테네'(물푸레골)라는 곳에 '그라이아이' 세 자매가 있었다지요.
'펨프레도', '에뉘오', '디노'로 불리우는 이 세 자매는 태어나는 날 세상의 이치를 다 짐작하고 그 날로 늙어 세 꼭지점을 차지하고 앉아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 셋에게는 눈과 입이 하나 밖에 없어 한 사람이 보면 다른 둘은 봉사요, 한 사람이 말을 하면 다른 둘은 들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로든 곧장 가면 결국에 다다를 수 밖에 없다는 그곳이 바로 키스테네입니다.
여기가 그곳이 아닌지......주절 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