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해운대

김주오 회원별 갤러리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4-06-17 08:59
  • 조회318
  • 댓글1
  • 총 추천0
  • 설명TX
    모래사장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는
    장면입니다. 옅여서 표현될까?
    걱정되었지만 표현이 되기는
    하네요..
    역시 이 장면도 태어나서 부산에
    쭊 살았지만 처음 봤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사방이 산으로만 둘러싸인 대구에 사는 저로서는 부산은 항상 가깝고도 먼 동경의 대상입니다. KTX가 있는 요즘, 1시간도 안걸려 갈 수 있지만, 의례 서울만큼이나 마음의 거리가 멀어 보이는 부산입니다. 수십번 가 본 부산이지만, 아직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만이 가득한 부산. 문화와 아름다움과 바다가 있는 부산은 비단 저 만이 아닌 대구 사람들이 항상 동경하는 그러한 도시가 아닌가 합니다.
부산에서도 저런 신기한(?)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부터 참 부럽습니다.
대구에서는 찍으려해도 찍을 수 없는 바다, 금년초 춘계학회일로 부산 Bexco에 가서 1박 2일 하면서 바닷가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던 기억이 어느덧 새롭게 다가옵니다.

추천 회원목록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