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in Seou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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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우선배님.
그의기억속엔 서울의 변천사가 기록영화처럼 뇌리깊숙히 기억되어있다.
또다른 느낌으로 광화문에서 발견한 서울의 기억들은 그에게 어떤느낌으로 다가왔을까..
감히 그기억들을 들쳐내보고 싶어진다.
Rolleiflex 2.8E Planar 80mm f2.8 Tx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6:11 20:3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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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저도 지난번 그 전시회 자리에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는데, 누구보다도 우종원 선생님은 그 사진들을 보면서 감회가 깊었을 것 같습니다.
준호씨가 좋은 사진을 남기셨네요.^^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앗! 남의 테러 사진을 보았을 때는 참 재미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정작 본인의 사진이 등장하니 이렇게 쑥스러울 데가……. 모든 것이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이렇듯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군요.
화려한 컬러도 아니고 예술성이 뛰어난 것도 아닌, 흑백의 옛날 사진이지만 그 사진들 앞에 오래 서 있었습니다. 50여 년 전 그 사진을 촬영한 사람이 있어서 현재의 우리가 그 옛날을 되살릴 수 가 있는 것은 그냥 흘러 가버리는 한순간을 붙잡아 영원한 생명을 부여한 사진의 또 하나의 혜택이겠죠.
주변에서 쉽게 자주 보는 광경이라도 ‘그순간’이 지나면 역사가 되는 것. 사진 촬영의 대상은 무궁무진한 것입니다. 사진기의 역할은 사진을 촬영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사진기는 여러분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카메라를 가까이 두세요. 그리고 많이 찍으세요.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 그 옛날의 사진들을 보고 있던 그때의 생각에 그냥 한마디 적어 보았습니다. 준호씨 사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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