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04-06-16 12:16

가지런히 남겨놓은 고무신 한 켤레와
붉은 벽에 반사된 빛 사이를 빠져나가는 나비 한 마리...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며
떠난 사람들의 ‘한’이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4-06-16 13:06

즐감햇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6-16 17:54

허걱, 이번에는 귀곡이라니.......
'이러면 막가자는 얘기 아닙니까' 어, 이거 누가 한말이지.....^^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김동현®님의 댓글

김동현®

08-06-27 16:54

절묘한 사진이네요.
누군가 상황을 맞춰놓은 듯한 절묘한 느낌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