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06-09 20:59

제가 평할 실력은 못되지만 솔직히 두가지를 느꼈습니다.
하나 ; 그전에 봤던 아무게 선생 누드작품집 사진처럼 유치하지도, 부자연스럽지도 않구나. 여인의 몸도, 사진도 훨씬 아름답구나.
둘 ; 라이카 회원이 되면 골목길이나 담벼락, 시멘트 바닥이나 이상한 구석을 찾아 헤메지 않아도 찍을 게 있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다음을 찾는 길을 약간이라도 보여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이 겔러리에 계속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6-09 21:28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6-10 00:14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찍어본 적도 없지만 개척할 여지가 다분한(?) 사진세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