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로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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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제가 일하는 공장의 소각로 할아버지 입니다. 비오는날의 차분한 느낌과 소각로 불빛의 대비가 참 좋아서 소중히 여기는 사진중 하납니다. LEICA DC-VARIO SUMMICRON 28mm-90mm (50mm) 기종-Panasonic DMC-LC1 (Digital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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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차분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쉽지 않은 촬영 상황 임에도 불구하고요...^^
님의 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조용조용히 하나씩 배우면서 눈을 맞춰 가겠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얼마전 곽재구시인의 포구기행이란 책을 읽었는데...
< 평온한 노동 > 이란 단어가 눈에 박히더군요.
자신의 시간을 파는 노동은 평온할수없다,
이익을 위할지라도 마음에 평안을 가진 노동은 평온하지 않나 싶습니다.
비오는날 우산을 바쳐들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는 모습에서,
그런 참 아름다운 평온한 노동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첫 포스팅도 축카드리구요...칼라감각과 주제감이 좋은 사진을 보니,
앞으로의 사진도 기대가 됩니다 ^^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나즈막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고.. 뭐 이런 차분한 마음이 드는군요.
작가도 마음에 드셔하지만, 저 또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