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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3, sumr 50. tmax 400
부산, 2004
지난 번 서울에서 오동익님께 얻은 summar 50 렌즈를 테스트한 사진들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4:06:13 23: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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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모두 한 프레임에 담으셨군요..
잘 보았습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50미리 렌즈에 대한 열망이 다시 활활 피어 오릅니다. ㅜㅜ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쥬마나 쥬미크론이나 쥬미룩스나 모두 같은 사람의 손에서는 같은 느낌의 이미지를 만드나 봅니다. 투명한 빛, 좋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렌즈가 참 투명한것 같습니다. 아울러 작가님의 건강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감히 사진으로 느낍니다. (사족 : 이선생님 실컷 쓰시고 오동익님한테 반환하시면, 저도 한번 빌려서 사용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사전에 로비가 좀 있어야 겠죠 ? ^^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summar 는 라이카렌즈 중에서도 그 개성이 독특하다라는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쨍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공간감에 역시 강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분위기의 묘사성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진가에게 짙은 매력을 남겨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조리개 F 8 이후부터는 놀랍게 샤프해 지면서 고밀도의 재현성을 보여주어서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두가지 훌륭한 기능을 가진 야누스의 본성을 드러 내는것도 같구요.. 라이카 초기 형석 계열의 렌즈들은 형석이라는 매우 부드러운 렌즈소재를 다룸에 있어서 다소 시행착오도 있었고 summar 는 완전분해가 어렵도록 제작되어 있어서 지금에 와서는 보존이 잘되었거나 혹은 잘 수리된 렌즈를 만나기가 쉽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 그러나 렌즈가 온전한 상태에서 드러나는 summar 의 사진적 결과들은 그 렌즈만이 갖는 즉, 형석계열 렌즈에서 뿜어져 나오는 묘사성으로 사진가가 추구하는 어떤 자신만의 색다른 사진을 만드는데 유리한 성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평소 이인한선생님 사진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와 잘 어울릴 듯한 렌즈라고 생각하면서 다시금 사진들을 꼼꼼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렌즈는 도통 아는것이 없어 할말 없습니다만 ^^*
신이 나서 뛰어가는 여아와 엄마 손도 뿌리치는 뽀루퉁한 남아가 보여
투명한 터치로 작은 화면 속에 아이들의 심리를 그려내 서서
빙긋 웃음 짓게 만드십니다.^^*
ps / 형님과 아우 사이의 렌즈를 서로 주고받는 우정, 보고 듣기 좋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오 선배님 사용은 별로 였는데,목사님의 사진으로 랜즈가 빛을 보는듯 합니다..
혹시나 언제 부산 놀러갈일 있을지 모르니,미리 미리 아부를..^^;;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형님의 손에서 빛을 발하는건 렌즈가 그사람의 투명도를 간파한건 아닌가 하여 가슴이 찔끔합니다.
Summar와 멋진 교감 기대합니다.
근데 우리 규택 후배님은 내그림 밑의 답글과 여기서의 답글이 180도 틀리네...주거!
무섭지?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당연하지않아요 규택님?
선물받은렌즈를 다른사람한테 드렸으니..
슈마가 벌을내리는거죠.. ㅎㅎㅎㅎ
다행이 다른데 팔려가지않고 이선배님같은 명장의손에 들어갔으니 빛을발하는가 봅니다.
규택님 안 무서워해도 되요. 오선배는 제가 꽉잡고있으니까..
지금도 용서해줄까말까 생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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