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04-06-08 08:09

문을 열고 아이들이 나와 뛰어 놀것 같은 기분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6-08 08:15

아~ 제가 얼마전에 사진찍은 곳이네요. 월곡3동 저에겐 충격적이었습니다.
거의 3롤정도를 찍었는데...아직 충격(?)때문에 한장도 못올렸네요.
나는 이곳을 좀더 뒤로가서, 앞골목쪽으로 들어가서, 멀리서 잡았는데...
옆의 가스통과 대비가 되니 훨씬 주제적으로나 그림적으로 설득력있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6-08 08:57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해맑은 아이의 웃음소리도 들리는듯 하고...
멋진 꿈을 키워가는 씩씩한 아이들로 커가길 희망합니다.
따듯한 사진 감사합니다.

이병은님의 댓글

이병은

04-06-08 09:55

우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월곡3동 산2번지네요...
기사내용이 있어서 URL을 적어 봅니다...
인터뷰 내용중에 마지막 말씀이 눈물 시립니다.
"없이 사니까 할 수 없다.
그냥... 그래도 배는 안 곯릴라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55&article_id=000002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