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5-27 17:23

까마득한 소망을 바라보듯한 앵글로 강열한 태양빛을 그대로 품어버리셨군요.
느낌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4-05-27 17:45

주변의 어떤 소재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능력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데,
그런 의미에서 도웅회님은 복 받으신거라 할 만 합니다.
그렇죠?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5-27 17:49

태양에 맞선다는것은 왠만한 용기가지고은 안될것 같습니다.
특히 라이카를 들고는 말입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5-27 19:02

요즈음 올리시는 사진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하고 있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05-27 19:54

직접 제 눈으로 보고 있는 착각에 빠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5-27 22:17

노출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항상 제게 어렵기만한 숙제입니다. 기필코 적정노출을 맞추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좀 벗어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늘 평범함에 머무르고 맙니다. 오늘 보여주시는 사진 속의 풍경이라면 아무런 특징이 없다는 핑게로 저는 아예 셔터를 갖다 대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칼라가 아닌 흑백으로, 태양이 주제가 된 노출로 보는 사진 속에서 또 하나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공부가 되는 사진, 정말 고맙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5-28 09:33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