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5-25 09:48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방법도 여러가지 입니다.
때로는 이렇게 격렬하게 만나는군요.
사람들이 가장 가깝게 만나는 것은 사랑과 폭력입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5-25 10:06

임규형님의 의미깊은 멘트를 읽으며 사진을 바라봅니다..
그렇습니다.. 외치는 사람들도 그것을 저지하는 사람들도 우린 그렇게 격렬한 삶을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러한 만남 보다는 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가운데 신뢰하는 만남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힘이있는 사람이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그런 만남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말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황인범님의 댓글

황인범

04-05-25 14:50

임규형님, 도웅회님 말씀처럼
불기 2548 부처님 오신 날 맞이하여
중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