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우포, 만춘 1
박유영 자연 - Natur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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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M3 주미크론 35mm 6군8매
400tmy
'전설적'이라고 회자되는
6군8매를 구하고
들뜬 마음에
우포로 달려가 테스트샷을
'감행'했습니다.
아직 제 깜냥이 턱없이 부족함을
절감합니다.
좋은 렌즈의 명성에
먹칠이나 하지 않을런지...
회원님들의 질정을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4:05:28 09:12:59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질정할것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六八전설은 이미 완성되어있는것이고,
차칫 박제화되기 쉬운 신화적 전설을
어떻게든 계승하여 새로운 전설로 만드는가가 중요하겠죠.
무지 어려운 일이지만 말입니다 ^^;;
그래도, 어째뜬 새로운 전설이 또 만들어 지길 기대 해봅니다.
신문식님의 댓글
신문식
컬러로 촬영하여 보면 어떨까요^^
돌을 던져 동그란 파문을 내어 촬영하시면 또다른 맛이 나지 않을까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최주영님이 정말 어려운 말씀을....ㅎㅎ
좋은 렌즈보다 더 귀한 것은 박유영님의 감성이 아닐까요?^^;;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박유영님께서 다시 6군8매의 부추김을...
Color 작품도 빨리 Posting해 주세요 !
즐감했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이치환선생님 처럼, 쉽게 애기하면 될걸 어렵게 애기했습니다. 지송...
ㅎㅎㅎ, 원래 주머니 빈 사람이 집나설때 옷섶이라고 추리고 나오잖아요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6군8매의 분위기가 잘 나온 사진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나 제아무리 6군8매라도 만능은 아닐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자신의 감성과 어떻게 조화 시키느냐의 문제가 중요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6군8매는 비교적 강한느낌 보다는 아름다운 느낌을 드러낸다고 생각되구요, 그 부드러운 중간톤의 투명한 질감에서 그 속성이 분명해지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평소 자신이 생각해 왔던 분위기의 사진이 나오지 않을때 우리는 다소 실망감을 갖게 되겠지만 그럼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그 렌즈를 알아가기 위한 애정을 보일때 생각보다는 훨씬 빨리 그 렌즈의 숨은 잠재력을 드러내 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저는 6군8매를 처음 사용해 보았을때의 그 밋밋한 느낌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도대체 이 렌즈가 왜 라이카를 대표하는 렌즈라고 불리우는 지에대한 의문으로 고민도 해 보았습니다..
부디 박유영님의 사진에 좋은 조력자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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