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4-(사라져가는 탄광촌 태백 철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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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앙드레가뇽-아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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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하는 석탄산업
사라져가는 탄광촌
떠나버린 사람들...
태백시 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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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암에서 만난 사람들...
종일 걸어다녀도 사람의 그림자 보기가 힘들다.
2. 하루 수도없이 석탄을 실어 날랐을 철도..
더이상 할일이 없슴은 마을 주민들의 신세와 무엇이 다를까...
3. 마을을 돌아보며...
한집건너 한집이 빈집...
인적없는 마을을 돌아본다.
작은동네에 이상하리만큼 크고 많은수의 교회가
보인다. 예전에 일만을 넘는 사람들이 살았고 집값이
서울이랑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말이 빈말은 아닌가보다.
4. 눈덥힌 산중턱 마을
폐가가 반이 넘는다. 하지만 눈이 쌓여서일까
왠지 포근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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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4 / Summicron 35mm f2.0
Kodak Tri-X pan(TX)
Gossen Luna pro S With Variable Angle Attachment
Kodak HC-110B_6'/Kodak Indicator Stop Bath_30"/
ilford Hypam Rapid Fixer_6'/Kodak Hypo Clearing Agent_3'
Nikon LS-4000ed film scan
2004.02.15. 디키 문답모임 2월 정기출사중 태백시 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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