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5-19 12:47

앗 언제 제부도를...음~ 몰래 다녀 갔군요..ㅡㅡ,,
사진 석장 어떻게 붙이나요? 쪽지 한번 주세용~ 이거 몰라서 사진 석장 쭈욱 올렸더니..
민망~ ㅡ,,ㅠ
잘 계시죠^^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4-05-19 14:02

잘 지냅니까?

세 장 모두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네요.

가서 사진 찍기보다 저렇게 시간 보내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4-05-19 15:37

명근님 사진을 계속 보다 보면....
명근님이 생각납니다...
아직 한번도 만나보지는 못하고 전화 통화만 하는 사이지만...
화려한 기교만 추구하는 사진이 아닌... 그렇다고 너무 심각한 주제로 무게감만 강조하는 사진도 아닌... 그렇다고. 절대 못찍은 사진도 아닌...
구수하고..소탈한..알면 알수록. 더 사람이 좋아지는.. 명근님을 닮은 사진들입니다.

이우만님의 댓글

이우만

04-05-19 18:10

어둡고 음침한 동굴 저편 어딘가에서 빛나는 한줄기 세상의 빛처럼...
답답한 마음속에 뭔가 상쾌함이...

화면속의 노란색이 제 기분을 무척 좋게 해줍니다.

즐거워진 마음을 좀더 정확하고 세련된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게 영 아쉽습니다만
이런게 사진이 주는 시각적 매력중 하나가 아닐런지요...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