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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듯한 오후, 그리고 비는 내리고야 말았다..
이인한선생님과 오동익선생님 그리고 이경업님과 양준호님과의 즐거운 시간들..
그리고,
부족한 필름을 성의있고 친절하게 현상해 주신 민홍식선생님께 감사드린다..
한번 더 가고 싶은곳, 송림동...
35mm summilux / Tx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0:04:10 01:5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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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오프라인에서 모두 같이 만나셔서 즐겁게 계시는 것을 보면
때로는 정말 부러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송림동에 가셨었나 봅니다. 예기치 않은 비때문에 모두들 감기나 들지 않으셨는지...
옛적에 산꼭대기에 집이 있던 친구가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제게 말하기를,
난 매일 아침 '사바행'이야... 하며 농담하던 생각이 납니다.
하기야 그 친구는 매일 왠만한 사람들 머리꼭대기 위에서 잠을 잔셈이지요.
골목골목을 지나 그 집에 도달하면 온 시내가 다 내다보일정도였으니.
겨울에 얼음 얼면 참 성가시기도 합니다. 경사진 골목들은...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차분한 톤의 흑백사진이 어깨를 벽에 기대고 앉아 있는 호젓함의 느낌을
더해줍니다. 잘 들어 가셨지요??
박대균님의 댓글
박대균
비릿한 이미지로 사라져 가는 골목을 잠잠히 바라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사진 잘 보았습니다..
흐린 날의 기분을 공감할 수 있군요..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짙은 회색 슬레이트 사이에 간간이 엮어진 플라스틱 슬레이트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돌아앉은 사람의 마음은 나머지 공간이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사진을 통해 만나게 되는 새로운 인연은 항상 설레게 만듭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정말 오랜만에 라이카 클럽에 왔고, 또 도웅회님의 성함을 여기서 또 한번 보게 되네요...오랬만입니다. 적절한 구도가 돋보이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From the Sea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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