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5-12 10:39

점이 모아져서 형을 만든다는 칸딘스키(이 사람 이론이 맞나 모르겠네?)의 이론을
증명이라도 하듯 거친 디테일이 비오는 서해안 풍경을 멋지게 그리고 있습니다.
(토욜 새벽 서해안 벙개 안치냐구 문의했는데두 답이 없으시네?..ㅎㅎ)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5-12 10:43

선생님.. 제가 토요일은 시간이 안될듯 해서요..미리 답을 못 드렸습니다.^^;;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꾸벅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05-12 10:49

*먼 수평선과 어선들을 보던 중 ^^
우산 속 여성 쪽으로 쏠린 남성의상체 아래도리가 중심을 잃을 듯 하여
우습기도 하고 위태하기도 하여 두 사람만 봅니다.ㅋㅋ^^*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5-12 11:05

박용철님 오랫만입니다. 잘지내시죠?
정규택님. 여기가 어디고 서울잠실에서 어떻게 가는지만 알려주세요~~
쪽지로......이번 토욜 터줏대감 없는 새 몽땅 훔쳐오게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5-12 11:57

광활한 바다, 우산으로 몸을 가린 왜소한 사람.
거친 질감이 뿜어 내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정규택선생님의 칼라도 B&W도 특이한 느낌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4-05-12 12:13

이선생님께서 서해에 오셔서 싹쓸이 하시면,
저는 뭐 먹고 살라구요? 흑흑;;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5-12 14:45

아니 글루감 어떠케.....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5-12 22:46

증감의 느낌이 입자로 고스란히 살아있는....흑백의 톤과 주제가 멋집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