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5-13 09:32

동화처럼 이야기를 하는 이미지군요^^;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4-05-13 09:57

마음이 따듯해 지는 그림같습니다.
낙서의 순수함과 매마른 콘크리트위의
놓여있는 풀 한포기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님의 댓글

04-05-13 10:06

어디일까요? 벽의 낙서...그리고 앞의 작은 화분.
정감있는 사진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5-13 10:16

부처님도 하나님도 등장하네요...낚서의 글귀같이 따스운 사진입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05-13 10:21

난,

부처님의 자비로운 말씀과
하느님의 따순 손길을,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5-13 10:22

주어가 없이 나열되는 문장이 재미있습니다.
더 죄어져 있어서 저 뒤의 글이 뚜렸히 보였으면 하는 호기심이 입니다.
그러면 사진이 덜 재미있어지겠다는 생각도 하며 봅니다.
무심한 화분이 압권입니다.

최재범님의 댓글

최재범

04-05-13 10:30

대한성공회 인천 송림동 나눔의집 앞 골목입니다.
이곳으로 부임하는 신부님을 따라 한 달 전쯤에 가보았습니다.
실제 본 풍경보다 더 정감있군요.
덩그라니 놓인 화분이 벽의 낙서에 대해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군요.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4-05-13 11:48

롤라이 특유의 부드러움과 길에 덩그러니 놓여진 화분의 조화가 멋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