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5-11 09:41

텅빈 도로위. 그리고 나 혼자..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5-11 09:52

신용승님이 요즘 어디를 가고싶은가보다. 요즘 포스팅하는 사진에서 그걸 느낍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5-11 10:02

신용승님의 개성적 사진세계를 다시금 느끼게 하는 사진입니다...
마치 미니어쳐를 보는 듯한 세계의 압축에서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놀랍게도 오늘날의 인간성의 문제와 관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도 포괄적이고 추상적일 수 있는 인간성의 개념이 그의 놀라운 감각이 이끄는 파라독스적인 시각으로서 일련의 재의미화 되는 것을 보게 합니다... 말하지면 그것은 유품을 보며 고인을 추억하는 것과도 일맥상통 하고 더 나아가 그 추억들을 더욱 오래 간직하기 위해 말을 아끼고 한걸음 물러서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 것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5-11 10:12

신용승님만의 독특한 시선과 자유로운 사진찍기를 마음껏 음미하고 갑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04-05-11 10:43

매력적인 사진에 시선을 뺏기네요
잘 보았습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4-05-11 12:38

작품이 참 좋습니다.
혼자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끼지네요.
좋은 작품 잘 감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