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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윤달이 들어서 그런지 봄인데도 4월의 들녘엔 바람만 분다.
세월도 그렇게 순연 되었으 면 ....
Leica M6 0.85 summicron 35mm F2 as rvp film full 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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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억새줄기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와 눈과 마음속을 가득채웁니다.
요즘 새로 잡은 오브제.. 강원도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지고..멋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쓸쓸하고 황량한 가을색에 젖게 만드십니다.
억새와 더불어 넋놓아 울어보고 싶어지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억새(참 장선생님 화진포 부근이면 억새인지요 아님 갈대인지요), 바람...
스산한 느낌에 아침 나절 가슴 한 구석이 휑하니 비어버린 것 같습니다.
일해야 하는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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