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5-06 19:12

어떤 곡을 듣고 있을까, 상상하면서 이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4-05-06 22:19

Miles Davis... 초창기 앨범들을 들어보면...
칙칙한 분위기가 그만이죠.
왠지 Miles가 듣고싶어지네요.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5-06 22:52

언젠가 miles Davis의 Kind of Bleu 트렘펫 소리를 들으면서,
클래식이란 음악장르로는 우리삶의 모든 모습을 표현하긴
힘들 수도 있겠다는...어렴풋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거의 99% 클래식이란 이상한 장르를 선호하지만,
가끔 클래식이란 정형적인 음악장르가 표현하지 못하는
재즈란을 음악을 듣고 싶어지더군요.

오선생님이 어떤 재즈를 들으셨는지 몹시 궁금해하면서,
암튼,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5-06 23:15

부산에 내려와, 사진을 접고, 재즈를 듣기 시작하던 때, 마일스 데이비스와 존 콜트레인의 cd를 무조건 사 모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walking, wooking, relexing, steaming.....^^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5-07 08:54

인터넷의 아큐라디오를 들으며 사진을 보고 있었죠.
그때 나온 음악의 아티스트는 Gonzalo Rubalcaba였구요.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만을 계속들으며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인한 선배님께서도 재즈를 들으시다니 의외입니다.
언제 한번 형님댁에서 그 멋진 오디오로 들어봐야겠습니다.
근데 가까워야 듣던 말든하지...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