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균님의 댓글

박대균

04-05-03 11:32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5-03 13:14

쥬마론의 비네팅과 어우러진
노년의 두분의 뒷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기만 합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5-03 13:27

노년의 딋모습이, 넓게 남겨진
광각의 배경과 함께 인상적입니다.
비네팅이 효과적인 표현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잘배웠습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4-05-03 15:44

낡은 벽
기울어져 보이는 건물...
그 사이를 느릿하게 걸어가는 두 노인...
그 대화가 궁금해집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4-05-03 17:17

잔잔한 쓸쓸함이 묻어나는 수작인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감상 후...
연작사진을 보면서, 거리의 바닥을 보니 문득 독일 사진작가 Hermann Pabst의 사진이 생각납니다. 거리, 골목, 어린이 놀이터 등 인간을 배제한 선과 면, 유형을 위주로 촬영한 그의 작품을 보면서도 잔잔한 쓸쓸함과 고요함이 느껴지는데, 유럽이라서 그런 느낌이 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