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5-02 16:17

첫 포스팅 축하 드립니다..^^
가문의 영광 맞습니다..맞고요~~ 요즘은 아들만 있는 집이 많아서,딸 아이 있는 집은
남자 친구들 집에서 대접이 극진 하다고 하는데..^^
그런데 외 가문의 영광이죠? 무슨 깊은 의미가?
그래도 가문의 영광 화이팅~^^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4-05-02 16:44

첫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요즈음 제 생각인데요 아들은 수출용이고, 딸은 내수용인 것 같습니다. 아들은 코빼기 본지가 언젠지 모릅니다. 딸은 하루가 멀다고 오는데요.
따님한테 잘 하세요. ㅎㅎ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05-02 17:01

첫 Posting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히말라야 등 고산사진도 많이 올려주이소.

지도 언젠가 한번 안나푸르나 트랙킹 한번 가 보는게 소원이거든요...

허재원님의 댓글

허재원

04-05-02 17:33

최성호님! 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말할 것도 없고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반드시(ㅎㅎㅎ)네팔은 한번 갔다오셔야 합니다. 주로 에베레스트쪽이나 안나푸르나쪽으로 많이 가시는데 안나푸르나쪽은 고산병에 걸릴 확율이 훨씬 적습니다. 완만하게 올라가니까요. 한라산 생각하시면 틀림없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가십시다. 제가 가이드할께요.
왜 가문의 영광이냐면 시험결과가 나오면 제일 먼저 저에게 얘기를 합니다. 점수가 높던 아니던 '그래 수고했어. 넌 가문의 영광이다.'에서 나왔습니다. 성적은 숫자라 생각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튼튼하게만 자라주면 전 만사 OK이거든요.
감사합니다. 사진올리기 확인버튼앞에서 10여분은 갈등했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해주시니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늘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하셔야 산에도 가시고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요.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4-05-02 17:51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저녁때 시간되시면 가문의 영광을 불러서 라클 갤러리에 있는 첫 Posting 작품도 보여주세요. 보고나면 딸이 아빠를 더 좋아할겁니다. ^^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05-02 17:58

아주 잘생긴 따님을 멋진 색감(푸르른 배경색과 특유의 황갈? 피부색)이 받쳐주는군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같은데서 본 색감 같기도 한데, 누구 전문가분이 정확한 평을
좀 해주셔야겠습니다. 이 한장을 보고 나는 Summicron(최근에 35mm를 구해 찍어봤지만 나는 이런 색갈을 내보질 못했다.)에 대한
초보적 확신을 갖게 되었는데, 허재원님은 그걸 포기하고, 다른 렌즈를 탐낸다구요? 글쎄요... 재고하심이 어떨지?
사진의 색감과 명암처리 등이 너무 좋아 신입회원이 글 올렸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5-02 21:50

허~엇...첫포스팅...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첫포스팅부터..
거기다 가문의 영광이신 따님 pump까지...
아들만 둘인 저를 두번 죽이시는 군요.
사진으로, 따님으로..ㅋㅋ
앞으로도 많은 기대하겠습니다.
나이스 가이..허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