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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04
먼지, 스크래치.... 정말 짜증스러운 현상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4:04:23 20:2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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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하하 인한님 맞습니다. 흑백작업은 먼지와의 전쟁이죠. IIIG와 레드엘마의 조합, 부럽습니다^^;; DR과는 다른 맛이 느껴지는 샷입니다. 투명한 빛...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와우,
정말 멋진 스냅입니다.
셔터 릴리즈 타이밍이 기가 막힙니다.
분더바!!!!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여자의 일생...
퍼머한 아줌마와 밥배달하는 분의 대화,
몇년후의 자신의 모습(?)이 될지도 모르는
예언적 상황 옆을 무심코 지나가는 처자들...
엊그저께 읽었던 유진 리차드 ( 코카인 사진으로 알려진 다큐멘터리 사진가)
의 아래 글이 생각납니다.
사진은 결코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피사체가 가진 감정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빛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환경이 어떤 의미를 뜻하는지 알아야 한다.
브레송의 사진은 우연이 아닌 시간의 투자와 노력에 의한 것이다
항상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지난 달인가 , 유진 리차드의 작은 사진집을 한 권 사가지고 왔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고 보니, 매그넘 싸이트에서 본 사진집이고, 게다가 솔직히 제 사진적 감각(?)을 넘어서는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케르테즈의 사진집으로 바꾸어 왔습니다. ^^
(이론적으로 포스트한 글들은 별 부담없이 읽어 내었고 또 지금도 읽고 있는데, 포스트한 사진들은 영 새겨 내기가 힘이 듭니다. 나이 탓인가^^)
양선생님, 최주영님, 늘 보여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최주영님이 달아주신 리플에 감사해서, 그냥 글을 적어 보았는데, 또 리플을 달아 주셨네요.^^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당근, 저도 사진집 사라면 케르테즈것을 얼른 집습니다 ^^
저도 케르테즈 사진집은 하나 가져야 할터인데...
이선생님 사진에서 유진 리차드가 말한 말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 사람 사진은 아니구요 ^^
결정적인 순간은 그냥 주어지는것이 아니라,
오랜 노력과 경험으로 순간적인 피사체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서,
순간적 우연을 결정적 순간의 필연으로 만들어가는것.
아고, 또...말로 사진을 찍습니다.ㅎㅎㅎ
아무튼, 좋은 봄날...복된 주일되시길...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아~~
최주영님의 말씀과 인용에서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모두 다 머리에 무언가를 썼다는 데 공통점이 있네요. 우리네 아줌마들과 아가씨들의 모습, 생각이 많아지는 사진이네요. 전 여자들에게 기대가 많아서인지 불만도 좀 많답니다. 우선 시끄럽고, 소비적이고, 막무가내식 이기심 등등... 물론 여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여자들이 너무 드세지면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더 멀리 도망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여성관이 앞으로의 사역에 방해를 끼치면 어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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