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4-05-02 21:41

음... 그냥 찍어서 이렇게 흑백과 칼라가 나뉜건가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5-02 21:45

정성시님 작품을 여기서도 보게 되여 정말 영광입니다.
자주 사진 올려주시여 저같은 후배말학의 눈좀 높여주십시요.
첫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04-05-02 22:21

벽돌 속에서 찾아낸 바다의 이미지, 잘 감상했습니다.
촬영자료를 좀 알수 없을까요?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4-05-02 22:53

장소는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입니다. 한국전쟁 후 함경도 사람들이 정착한 마을이고요.
십수년전 사진작가 엄상빈 선생께서 진득한 다큐멘타리 작품집을 남기셨습니다.
전 그저 골동품 마미야6MF를 들고, 촬영감각을 연습하기 위해 몇 번 간 적 있을 뿐입니다.
속초에 오시면 전국 유일의 갯배를 타고 청호동에 당도하여
북한식 회냉면과 오징어순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천면옥 추천)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4-05-02 23:15

벽을 떼어내어 갖고다니고 싶습니다. ^ ^
절제된 구도와 느낌에서 부드럽지만 강한 임팩트를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04-05-10 23:23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