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04-28 18:58

항상 느낍니다만 칼라를 발견하고 다루시는 솜씨를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물을 통하여 과거로의 여행 또한 재미있습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4-04-28 21:45

말씀하신 그모든사연들이 캐비넷에 각인되어있는듯 합니다.
비록 탈색된 캐비넷,물질에 불과하지만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4-28 22:04

색의 발견과 구성, 그리고 사진으로 표현하시는 솜씨 탁월하십니다.
도웅희님의 미학적 감각이 너무 부럽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4-28 23:06

푸른색속에서 초록 곰팡이와 붉은 불이 솟는듯 합니다.
기능을 상실한것들이 주는 아련함이 흘러나오는듯 합니다.
화려한색들이 약간 저채도화 되면서 고급스러움이 더욱 묻어나오는 듯 합니다.
토스카나 지방의 어느 헛간의 고풍스런 철문같기도 하고 ^^

항상, 꼭 꼭 집어내는 사진에 대한 느낌의 글도 감사를 드리며,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4-28 23:24

소재의 발견이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놀라운 사진으로 기를 죽이시지만 그래서 몇 수의 몇 수를 배우니 이 얼마나 즐거운지 말할 수 없습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4-04-28 23:31

낮에 보고... 다시 집에와서 또 보고...
포토제닉한 소재로 또 한번 놀래키시는군요.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04-29 08:39

좋은 작품 한참을 봤습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4-29 09:08

도웅회선생님 사진을 보고
사진을 보는 눈이란 점에 대해 다시 생각합니다.
사물을 대하는 마음의 눈
색상과 구도를 읽는 또 다른 눈
저도 잠자리처럼 수많은 겹눈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4-04-29 10:42

elmar의 색감..
요소요소에 배치된 구성..
마치 페르시안 양탄자를 보는 듯한..
그위에 눕고 싶어지는 참 좋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