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4-25 16:45

흑백으로는 철학적인(?) 사진을 하시는군요. 그물저편을 바라보는 어부의 눈빛이 상상됩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4-04-25 19:53

그물에 두마리만 달랑 걸려든 광경을 허탈하게 바라보시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주렁 주렁 메달려있으면 좋으련만.....

고백하세요. 정상사님....
저거, 연출이야요? 아님 스냅이야요?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4-25 22:37

^^
물 빠지길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바닷물이 잔잔한듯 해도,매섭습니다..
바닥에 광어(제법 큰놈) 한마리가 걸렸는데,그놈 기다리고 계시는 겁니다..
이번주에 충북쪽으로 출사한번 가시면 어떨까요..요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기철 목사님 어제 짧은 만남이지만 반가웠습니다. 다음 촬영에 함께 동행하시죠.^^

좋은 밤 되셔요...꾸우벅~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4-04-26 02:29

언젭니까? 말씀만 하십시요. 대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