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4-26 20:57

아...느낌이 참 좋습니다.
붉은커튼, 회청색의 벽, 조명의 색....색감이 인상적입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4-26 21:10

색이 강하여 사람을 윽박지르지 않는 것이 쓸쓸한 Back Stage분위기 그대로 입니다.
때론 짠하고 강한 색감보다 이런 색감이 더 어울릴때가 있군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04-26 21:56

스테이지에서 흘러 나온 불빛때문에
그 안이 궁금해 집니다.

퍼포먼스기 끝나지 않았다면,
열린 문으로 들어오는 소리와 빛으로
누군가 계단 앞에 서서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을런지도 모르겠군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4-26 22:03

우째 두 분 최씨께서 비슷한 피사체를 표현하시네? 열린 문이라...음...
그럼 나도 열린 문을?
칼라가 차분하면서도 미려합니다. 매우 정성이 깃든 샷으로 보이는군요.
최주영님 J 초딩 화이팅!!이라는 댓글은 하지마세요. 남들 눈치줍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4-26 22:10

차분하면서도 강렬합니다.
제 느낌에는...
일상, 그 일상에서 읽어내는
인상.
좋은 사진, 잘 배우겠습니다.

정찬석님의 댓글

정찬석

04-04-26 22:54

성악을 전공 했는데....
무대뒤에..숨겨진..옛 이야기들이..성광 처럼 지나가는 군요..
빛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4-04-26 23:10

잔잔히 흐르는 긴장감과 설레임... 그리고 관중들의 환호소리.
보이지 않아 더욱 많은것들이 보여지고 느껴집니다.
생각할 수 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04-04-27 00:00

썸네일에서 단번에 눈길이 갑니다.
강한 색감에 이어지는 연상작용.....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05-04 22:12

전 섬네일에서 ,,,
문을연 뒤편으로 황혼이 지는 풍광 인줄 착각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뒷모습이 좋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