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4-04-20 11:47

오소독소한 느낌에서 기도의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최고의 역작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오선배의 마수(?)에서 뻐져나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4-20 11:50

민홍식님 앞으로 이런 멋진 사진은 제 이름으로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의미깊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민홍식님의 댓글

민홍식

04-04-20 11:54

ㅎㅎ~ 주노니임..
마수에서 빠져나온게 아니고 컬러 양기 흠쳐 나왔음다.. ^^*
몸은 좀 어떠신지요..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04-20 12:01

동화적 느낌이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4-20 12:56

이사진을 보니 정말 기도하고 싶어 집니다..
기도는 비록 그것이 작은목소리 일지라도 한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는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작은 창에서 새어 나오는 빛에서 결핍은 있으나 소망을 잃지않은 어떤 인생에 대한 신뢰를 가져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redelmar,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4-04-20 14:06

세상 어디에나 아름답게 떠다니는 나름의 꿈들...
살아가는 이야기,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진듯 많은사람들의 소원이 스치듯 지나갑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04-20 14:06

어쩌다보니 제가 마귀가 되어있군요.
양마귀도 보통은 아닌데....

그나저나 저 멋진 그림은 언제 그리셨나요.
눈을 감고 온몸에 힘을 빼고 목탄으로 쓱쓱 그려나간 목탄화 같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4-20 14:56

거친 질감의 목탄화가 맞군요. 굿입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04-04-20 15:30

이 사진을 보는 사람마다의 가슴에 담겨져 있던 아름답고도 애틋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사진 속처럼 밤이 되고 또 깊어 갈 때 까지도 계속될 듯 합니다.

오래 보고 있어도 좋은 사진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4-04-20 23:04

거친 입자로 미루어 보건데
기도자의 목청은 많이 쉬었을것 같은 느낌 입니다.
쿨럭대는 ... 기침소리마져 들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