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04-20 14:44

예전에는 보여지는것이 전부였지만
요즘은 여운속에 남는 느낌이 더욱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순간 보고 지나갈수 있는 구성이지만 보면 볼수록 그 속에 있는 의미는 저의 마음을 한번더 흔들어 버렸습니다.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많은것을 보고 깨닳았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4-04-20 14:53

이전에 앉아계시던 분이 일어서시는 모습이군요.
지난번 사진에서도 그랬지만, 마음이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 듭니다.
특별하게 어떤 찬사나 수식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그냥 막연한 어떤 느낌들을
나름대로 느낄 수 있는 사진이기에 인상깊게 보게 되는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04-20 17:44

보면 볼수록 서글픔이 깊어집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04-04-20 19:19

삶의 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어르신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느끼게 됩니다...^^

님의 댓글

04-04-20 21:34

사비나미술관에서 난곡이야기로 전시중인
다큐사진작가 김영종의 주관적 다큐멘타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저에게는 고민스런
사진입니다.....그들의 현실을 제 3자로서 감상적으로 바라보게만드는.......
고민스럽습니다...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