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4-04-14 08:42

지하도 벽에 의하여 화면이 분리 되어 마치 두장의 사진을 보는 듯한 구성이 흥미롭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4-14 09:26

뒷 배경이 회화같은 느낌이...구성과 칼라가 승철님 특유의 맛이~ 즐감했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4-14 09:32

용인될 수 있는 이질적 범위의 결합..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구조이고 그 속에서의 이미지들은 오늘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사진가적 관점이라고 느껴지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redelmar,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4-04-14 11:42

루사의 퍼스팩티브가 그리고, 칼라가 이러한 밸런스를 가지고 나오는군요...
저는 아직 쥬피터를 쓰고 있어서, 루사가 참 부럽습니다.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4-04-14 11:54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근처에 있어서 약 7년 동안 다니던 익숙한 길이었지만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전혀 낯설어 보였습니다.
특별한 목적(보도 사진 같은...)이있지 않은 이상 피사체를 그대로 사진으로 전달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 이렇게 익숙한 것도 전혀 낯설고 남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그래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게 만드는 것이 사진가의 능력이고 크리에이터의 기본이라....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철기님의 댓글

임철기

04-04-14 23:52

저리로 빨려 들어가면....